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바람이 더욱 건조하고 차가워졌다. 이렇게 겨울이 되면 ‘피부가 당긴다’는 느낌을 자주 받게 되는데 유 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가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해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스킨케어 루틴에 눈가 관리를 더해보자. 눈가 피부는 인상에 큰 영향을 주어 관리가 필수인데, 겨울철이 되면 추위로부터 보온이 어려운 부위인 만큼 노화에 취약하다. 본격적인 겨울, 얇은 눈가를 탄탄하게 관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아침 저녁의 뷰티 루틴을 소개한다.

■ 아침에는 어플리케이터 갖춘 세럼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관리를
메이크업 바탕으로 가볍게 수분 충전이 필요한 아침에는 빠르게 스며드는 세럼을 사용해보자. 세럼의 효과적인 흡수와 작용을 도와줄 어플리케이터를 갖춘 제품이라면 더욱 좋다. 어플리케이터로 세럼을 도포하는 동시에 마사지할 수 있어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은 아르기닌, 마데카소사이트, 구연산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주름·탄력·속눈썹 케어·눈가 붓기 등 쉽게 노화가 진행되는 눈가 피부에 도움을 준다. 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서지컬 소재로 만든 펄 어플리케이터는 눈가 주변에 360° 광채를 만들어주며 세럼의 효과를 극대화 해준다. 또한 엘리스토머 연결 부위는 쿠션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압박을 줄 수 있어, 매일 아침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한 마사지로 눈가 붓기를 완화할 수 있다.

■ 저녁에는 부드러운 크림으로 매끄럽게 눈가 정돈을
하루 일과를 마친 저녁에는 세럼에 비해 쫀쫀한 제형의 크림으로 눈가를 빈틈없이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눈가 피부가 어두우면 얼굴 전체에 생기가 없어 보일 수 있어, 주름은 물론 다크서클 개선에도 효과가 입증된 제품을 권한다.

랑콤의 ‘제니피끄 안티-다크서클 아이크림’은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락토바실러스 발효물’까지 총 3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노화로 인한 다크서클을 개선해 환한 눈가 피부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바른 후 빠르게 흡수되어 눈가를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특히 아시아 여성 53명이 4주 간 경험한 소비자 자가 평가 결과, 참가자 100%가 다크서클 개선 효과에 만족한 제품으로 이번 겨울 눈가 피부빛 개선이 필요한 이들에게 제격이다.

■ 잠들기 전에는 전용 마스크로 촉촉하게
잠들기 전 케어는 다음 날의 피부 컨디션을 결정한다. 특히 특별한 날을 앞둔 밤이라면 평소보다 조금 더 스킨케어에 신경 쓰게 될 것. 이처럼 즉각적인 효과가 필요한 때에는 영양분이 농축된 마스크를 사용해 탄력 있는 눈가를 완성해보자.

랑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360º 아이마스크’는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 1병의 영양을 단 한 장의 마스크에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360º로 눈가 전체를 감싸주는 하이드로겔 멜팅 소재의 마스크가 주요 성분의 흡수를 도와줘, 20분 사용으로 눈에 띄게 맑고 어려 보이는 눈가 피부를 완성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