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원, 대구 3개 도시에서 총 10만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에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홈·테이블데코페어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어에는 작년에 이어 400여개의 리빙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북유럽, 모던, 인터스트리얼, 프렌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글로벌 R.E.S.T.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프리미엄 호텔룸 디자인 프로젝트 '크리에이터스 호텔(Creator's Hotel)', 2020년 리빙 트렌드를 예측하는 '리빙트렌드관', 까사리빙이 선정한 신진 디자이너 12명의 쇼케이스 'Up&Coming Designers '관, 라이징 크리에이터들이 개성있는 작품으로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더 넥스트 크리에이터스(The Next Creators)'관 등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전문가들이 디자인 &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디자인 콘퍼런스 ‘디자인살롱 서울(Design Salon Seoul)’, 이천시 도자 스튜디오들이 모인 ‘이천도자페어’, 스페셜 시즌 전시 ‘마이크리스마스페어’ 도 동시 개최되어 홈리빙에서부터 호텔, 상공간 등 다양한 공간 트렌드와 함께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까지, 그야말로 토탈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찾아올 예정이다. 인터파크, 티몬 등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12월 11일까지 온라인 할인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