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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의 계절 겨울...현명한 비데 소비자를 위한 키워드는 '절전·방수·노즐위생'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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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11: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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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비데 업계도 성수기에 접어들었다. 특히 추위에 떨지 않게 도와주는 변좌의 온열 기능과 온수 기능은 겨울철 비데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기능이다.

최근에는 스파, 살균 등 비데에 다양한 부가 기능이 탑재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에 보다 현명한 비데 구매를 위한 소비자들의 고심이 요구되고 있다. 무턱대고 많은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무조건 저렴한 제품을 선택했다가 비용 문제나 제품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콜러노비타 ‘스파 비데(BD-TE91M)’

◆ ‘전기 먹는 하마’ 될라…비데 수명 늘리고 전기요금도 지키는 ‘절전 기능’
겨울철 비데를 선호하는 이들은 따뜻한 변좌를 장점으로 꼽는다. 온열 기능은 지난 6월 콜러노비타가 소비자 2,1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서베이에서 세정, 비데 기능을 이어 ‘비데 사용 시 유용한 기능’ 3위로 꼽히기도 했다. 이동한 콜러노비타 비데 개발 그룹 이사는 “비데 구매 고객 중 겨울철 차가운 변좌 위에 앉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비데를 구매하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온열 기능은 전력 소비에 대한 걱정을 불러오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동한 이사는 “전기요금을 걱정해 비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꺼 두는 이용자들이 많은데, 잦은 전원 온/오프는 비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며 “절전 기능이 탑재된 비데를 사용하는 것이 비데 수명을 늘리고 전기요금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콜러노비타는 비데에 절전 기능을 탑재해 출시하고 있다. 특히 ‘스파 비데(BD-TE91M)’를 비롯해 노비타 앱을 지원하는 비데의 경우 앱을 통해 ‘절전모드’와 ‘온열기능’의 컨트롤이 가능해 외출 시 절전기능을 활성화하고, 귀가 시 온열 기능을 미리 활성화할 수 있다.

◆ 비데 수명은 늘리고 안전사고는 예방하는 ‘방수’
습식 욕실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의 욕실 환경상 욕실 가전의 방수 기능은 필수불가결의 요소다. 비데의 방수 기능은 평상시 습기로부터 비데를 보호하고 물청소를 통한 위생적인 비데 환경 유지를 가능케 한다.

방수 비데는 습도가 높은 여름철은 물론 밀폐된 곳에서의 온수 사용으로 수증기가 가득 차게 되는 겨울철에도 비데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비데 제품별 방수 효과는 방수 성능을 의미하는 IPX등급 확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콜러노비타 ‘스파 비데(BE-TE91M)’ 리모컨

비데의 방수 기능은 생활방수가 가능한 IPX4~6등급 사이면 충분하다. 조작부가 본체에서 분리된 리모컨형 비데 사용 시 리모컨은 얕은(1M) 수심의 물에 잠겨도 보호가 가능한 IPX7등급 이상의 방수 기능이 채택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 변좌만이 몸에 닿는 것이 아니다 ‘노즐위생’
비데 위생 역시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요인 중 하나다. 변좌 부분은 물청소 등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지만, 노즐은 안쪽까지 청소하기 어려워 많은 이들이 고민을 토로하는 부분이다.

효과적인 노즐 관리를 위해 비데 구매 시 노즐의 소재, 노즐 위생과 관련된 기능이 탑재된 비데를 고려해야 한다.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플라스틱이나 도금, 도자기 노즐의 경우 장시간 물에 노출되면 변색이나 오염, 부식 등의 위험이 있다. 콜러노비타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테인리스 노즐은 오물이 잘 묻지 않으며 부식이 없어 보다 위생적인 환경 유지에 유리하다. 콜러노비타는 전 제품에 풀 스테인리스 노즐을 채택하고 있다.

노즐의 소재로 1차적인 오염 위험을 줄였다면, 비데를 사용하면서 틈틈이 노즐을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비데 사용 전•후로 노즐을 세척하는 자동 노즐 세척 기능이나 직접 노즐을 세척할 수 있도록 노즐만 빼 주는 노즐 세척 모드를 이용해 청소해 주면 물때•곰팡이 걱정 없이 위생적인 비데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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