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탭
뉴스컴퓨팅
엔비디아, 글로벌 기술기업들과 슈퍼컴퓨터 아키텍처용 GPU 가속 Arm 서버 구축
최인훈 기자  |  news@newstap.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9  17:40: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기업들이 GPU 가속 Arm® 기반 서버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퍼런스 설계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는 그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과학 및 산업분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컴퓨팅(HPC)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 Arm 서버 레퍼런스 디자인 플랫폼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미국 덴버에서 현지시간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슈퍼컴퓨팅 컨퍼런스(SC19)에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빌딩블록으로 구성된 새로운 레퍼런스 설계 플랫폼은 HPC 업계에서 보다 다양한 CPU 아키텍처를 활용하고자 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고 소개했다. 슈퍼컴퓨팅 센터, 하이퍼스케일-클라우드 업체 및 기업들은 이 새로운 레퍼런스 설계 플랫폼을 통해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과 최신 Arm 기반 서버 플랫폼의 이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레퍼런스 설계 플랫폼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는 Arm을 비롯해 암페어(Ampere), 후지쯔(Fujitsu), 마벨(Marvell) 등 Arm 생태계 파트너사들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엔비디아 GPU가 Arm 기반 프로세서와 원활하게 작동되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레퍼런스 설계 플랫폼은 일찍부터 Arm 기반 서버를 제공해온 업체로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 최근 인수한 크레이(Cray), 그리고 HPE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축됐다. 또한, 다양한 HPC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엔비디아 쿠다-X(CUDA-X™)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Arm 기반 서버에서 실행되는 GPU 기반 관리 및 모니터링 툴을 구축했다.

젠슨 황 CEO는 “HPC의 르네상스가 도래했다.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의 혁신은 과학 기술을 재정의하고 있으며, 이것은 새로운 아키텍처를 통해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엔비디아 GPU와 Arm의 만남은 하이퍼스케일-클라우드에서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팅을 넘어 그 이상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Arm IP 제품 그룹 대표인 르네 하스(Rene Haas)는 “Arm은 생태계 파트너사들과 함께 전례 없는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하는 엑사스케일급 Arm기반 SoC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쿠다 가속화를 Arm 아키텍처에 구현한 것은 가장 복잡한 연구과제를 해결하고, 임베디드, 자동차, 엣지(edge) 컴퓨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이미 Arm 기술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HPC 업계에 핵심 이정표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레퍼런스 설계 플랫폼 출시는 올해 초 있었던 쿠다-X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Arm에 도입한다는 엔비디아의 발표에 따른 것이다. 엔비디아는 가속 컴퓨팅을 구현하는 엔비디아 쿠다-X 라이브러리와 개발 툴로 구성된 Arm 호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프리뷰 버전을 제공함으로써 약속을 충실히 이행했다.

광범위한 HPC 생태계와의 협력
엔비디아는 Arm 호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그로맥스(GROMACS), 램스(LAMMPS), MILC, NAMD, 퀀텀 에스프레소(Quantum Espresso), 릴리온(Relion) 등 주요 HPC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rm에 GPU 가속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HPC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파트너사들은 Arm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GPU 가속화를 적용하기 위해 광범위한 코드를 컴파일해왔다.

엔비디아는 캐노니컬(Canonical), 레드햇(Red Hat), 수세(SUSE) 등 주요 리눅스 제공업체뿐 아니라, 핵심 HPC 툴을 제공하는 업계 리더들과 협력해 Arm 생태계를 구현했다.

미국의 오크 리지(Oak Ridge) 및 샌디아 국립연구소(Sandia National Laboratory), 영국의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 일본의 이화학연구소(Riken) 등 세계적인 슈퍼컴퓨팅 센터들은 GPU 가속기능이 적용된 Arm 기반 컴퓨팅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최인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기사
1
화려하게 빛나는 수랭쿨러 'XIGMATEK AURORA 240, AURORA 360 '
2
품질과 디자인의 조화 '갤럭시 GTX 1660 SUPER EX WHITE OC 6GB'
3
'10만원 대 CPU, 뭘 고르지' 게이밍PC에 적합한 CPU는?
4
복음자리, 감미로운 맛의 ‘45도 과일잼 망고·복숭아’ 출시
5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ToF(Time-of-Flight) 모듈 10억 개 출하 달성
6
한국레노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맞아 대표 노트북 최대 30% 할인
7
보기에도 좋고, 쓰기에도 좋은 메모리 'GeIL DDR4 16G EVO X II ROG RGB'
8
지원아이앤씨, 네이버쇼핑 입점 기념 500그램, QHD 해상도 갖춘 13형 HDR 포터블 28퍼센트 할인 및 무료배송 이벤트 진행
9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Seagate 16TB Exos X16'
10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 SP 업데이트 실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34길 10 영남빌딩 5층 504호  |  대표전화 : 070-7527-0410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자00408  |  등록년월일 : 2013년 4월 15일
발행인 : (주)이노엠앤엠 이준문  |  편집인 : 이준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준문
Copyright © 2013 뉴스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