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하 엡손)이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코엑스 푸드위크(COEX FOOD WEEK) 2019’에 참가해 소규모 카페나 핸드메이드 비즈니스 타깃 대상으로 물품 관리에 유용한 엡손 라벨 프린터 활용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코엑스 푸드위크 2019> 한국엡손 체험부스

이번 박람회에서 엡손은 실제 베이커리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매장 관리에 도움이 되는 라벨 프린터 활용법들을 시연한다. 귀여운 디자인 덕분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리락쿠마 에디션 ‘LW-H200RK’는 물론 실용적인 기능으로 각종 공병 라벨링에 안성맞춤인 ‘LW-K200 시리즈(LW-K200BL, LW-K200PK, LW-K200BK)’도 선보인다. 또, 스마트 기기 전용 앱으로 다양한 폰트, 템플릿 출력이 가능해 빵이나 디저트 포장 시 활용도가 높은 ‘LW-C410’을 전시한다.

또한, 비즈니스를 타깃으로 한 제품들도 선보인다. 다양한 비즈니스 사무 업무에 최적화된 모델인 LW-K600과 실속형 모델인 LW-K460, PC 연결을 통해 36mm까지 출력 가능한 OK1000P 뿐 아니라 곧 출시 예정인 신제품들도 해당 전시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전시 제품 활용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셀프 커피 드리퍼를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 파우치를 받을 수 있는 설문조사 이벤트, 부스 체험 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복불복 이벤트를 시간 별로 운영한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베이커리를 재연해 라벨 프린터로 실제 가게에서 물품들을 깔끔하고 편리하게 정리하는 노하우를 선보인다”라며 “소규모 디저트 가게는 물론 핸드메이드나 다과, 음료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