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을까?'모니터가 처음 등장한 이후로 수많은 엔지니어들은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해왔다. 오늘날에 이르러 4K라 불리는 3840X2160 해상도의 UHD 모니터가 등장한 것도 실

홍진욱 기자   2016-02-12

Micro ATX 플랫폼으로도 게이밍PC, 전문가용PC 등 고사양 구축이 가능함에 따라 소비자는 더 이상 미들타워 PC케이스를 고집하지 않게 됐다. 보다 작은 미니타워급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전력 설계로 발열도 예전만큼 높

이준문 기자   2016-02-11

PC케이스는 시스템 성능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지만 PC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부품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감싸 안전하게 보호하며, 개성 넘치는 디자인은 심미적 즐거움과 만족감을 안겨 준다. 특히 PC는 성능이 높아질수록 발열 문제가 뒤따르기

이준문 기자   2016-02-11

흔히 인터넷 공유기의 무선 성능을 안테나의 개수로 판단하곤 한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안테나가 많을수록 속도가 빨라지고, 무선 도달 거리도 늘어난다. 당장 주변에 있는 인터넷 공유기 스펙을 보면 알 수 있다. 5GHz와 2.4GHz 대역에 대해 각

이준문 기자   2016-02-07

'SSD를 사용하면 정말 PC가 빨라져요?PC를 좀 안다하는 사람들이 지인들로부터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다.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봐도 SSD와 HDD를 비교하는 수많은 자료들이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SSD는 이제 막 접해보는 신기한 물건이기도 하다.

홍진욱 기자   2016-02-04

많은 사용자가 바라마지 않았던 DDR4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스카이레이크, 이하 스카이레이크)에서 적용되면서, 그동안 업그레이드를 미뤄왔던 사용자들이 하나 둘 새로운 PC를 구상하고 있다.또한 4~5년 된 PC를 쓰면서 “아 PC가 슬슬

뉴스탭   2016-02-02

현재 메인보드 시장에서 게이밍 제품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라인업을 고르자면 H170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이 비싼 하이엔드 라인업의 Z170 대신 확장성이 뛰어난 H170만으로도 충분히 기대 이상의 성능을 갖춘 PC를 조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홍진욱 기자   2016-01-27

“이렇게 작은 PC가 제대로 돌아가기나 하겠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꼬리표를 달고 있던 미니PC. 하지만 지금은 메인PC로 써도 충분할 만큼 빨라졌다. 가정에서, 사무실에서 웹서핑을 하고, 문서를 작성하고, 사진을 편집하고, 동영상을 봐도

이준문 기자   2016-01-26

그래픽카드 구매, 쿨링 솔루션에 신경써야조립PC 반품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소음!!!그래픽카드를 구매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모든 유저들이 저마다 다를 것이다. 물론 성능이 가장 첫 번째 기준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이밖에 가격이나 안정성

홍진욱 기자   2016-01-21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비단 음식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PC 부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아름답고 세련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튜닝 PC'하면 오픈 케이스나 수랭 쿨러 혹은 L

홍진욱 기자   2016-01-19

대평원을 누비는 들소의 강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케이스가 등장했다. ‘마이크로닉스 버팔로 MIDDLE USB3.0 BLACK’은 케이스 상단에 들소의 뿔을 닮은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미들타워형이지만 육중함과 강인함이 느껴진다. 금방이라도 앞으

이준문 기자   2016-01-09

'어떤 스토리지를 사용하십니까?'아마 3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질문을 했다면 십중팔구는 HDD라고 답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PC를 구매하는 유저들에게 묻는다면 절반 정도는 SSD라고 말 할 것이다. 그만큼 많은 SSD 업체들이 등장함에 따라 선택의

홍진욱 기자   2016-01-08

클라우드란 말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활 속 용어로 자리 잡았다. 클라우드(cloud)는 ‘구름’을 뜻하는 말로, 컴퓨팅 서비스 사업자의 서버를 구름 모양으로 표시한 것에서 유래한다. 즉 클라우드는 컴퓨팅 서비스 사업자의 서버에 사용자의 데이터에 저장,

이준문 기자   2015-12-31

2015년 그래픽카드 시장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960과 GTX970의 해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제품은 PC 전체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지포스 GTX960의 평균 가격이 20만원 중반 대, GTX970이 40만원 중반 대임을 감

홍진욱 기자   2015-12-31

올 하반기 인텔 스카이레이크의 출시로 오버클럭 붐이 일고, 여기에 게이밍PC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고사양 부품으로 조립된 하이엔드 PC의 문의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엔드 CPU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인텔 6세대 코어 i7 6700K가 출시된

홍진욱 기자   2015-12-29

PC로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아주 민감하기 마련이다. 그래픽카드는 게임 환경에서 어떤 면에서는 CPU보다도 큰 비중을 차하기도 한다. 고성능 게임일수록 그래픽카드의 의존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언제나 PC 게이머의 고민은 어떤

뉴스탭   2015-12-28

스카이레이크라 불리는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올 하반기 K 버전을 시작으로 보급형에 속하는 펜티엄 시리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되면서 얼추 풀 라인업의 모양새를 갖추게 됐다. 아직까지 초저가 제품인 셀러론이 출시되지 않았고, 상위 모델의 가짓

홍진욱 기자   2015-12-26

PC스피커 제조업체인 브리츠가 USB로 전원이 공급되는 2채널 스피커 ‘BZ-500S 몬스터’를 출시했다. 전원을 쓰지 않는 스피커는 출력이 약해 대부분 유전원 방식의 스피커를 사용하는데 AC어댑터를 이용하므로 전원콘센트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

이준문 기자   2015-12-15

고사양 부품으로 무장한 PC가 아니라면 덩치 큰 PC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요즘은 집적화 기술의 발달로 부품의 크기가 크게 줄어들면서 PC를 구동하기 위한 공간도 줄어들었다. 보기만 해도 위압감이 드는, 모니터보다 더 큰 PC 대신 요즘은 슬

이준문 기자   2015-12-15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RGB 조명으로 게이밍 기어의 큰 축을 세운 커세어가 MOBA/MMO 게임에 최적화된 가장 진화된 게이밍 마우스 ‘커세어 시미터 RGB’를 선보였다. 이노베이션티뮤에 의해 국내 출시되는 이 제품은 12개의 버튼을 측면에 달아 게임

이준문 기자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