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빠르고 안정적인 제품'을 원한다. 물론 높은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투자가 있어야 하기에 어느 정도의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빠른 속도의 PC는 충분히 투자 이상의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전문가나

홍진욱 기자   2016-11-10

노트북, 태블릿을 비롯한 어지간한 모바일 디바이스는 무선랜을 기본으로 달고 나와 인터넷을 쓰는데 문제없다. 반면 데스크톱PC는 여전히 유선랜을 사용한다. 한번 설치하고 나면 어지간해서는 자리를 옮길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PC가 있는 곳까지 케이

이준문 기자   2016-11-09

PC에 LED 바람이 불고 있다. 게이밍 기어에서 시작된 LED는 PC콤포넌트 전체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이제는 단일색으로 빛을 내는 수준에서 벗어나 무지개 빛 화려한 불빛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PC케이스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 조립PC 시장과

이준문 기자   2016-11-09

최근 DOOM 2016과 배틀필드1 등 소위 대작이라 불리는 게임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고사양 게이밍PC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이들 게임을 고해상도에서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구성으로 무장한 PC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래된

홍진욱 기자   2016-11-04

올 상반기부터 시작된 차세대 그래픽 프로세서의 경쟁 포인트는 ‘효율성’이었다. 누가 얼마나 더 적은 전력으로 더 많은 성능을 내는가, 모두가 말하는 전성비(전력 대비 성능)를 본격적으로 앞세우기 시작했다. 물론, 이 부분은 지난 2~3세대 이전 그래픽

뉴스탭   2016-11-02

오늘날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는 단지 고사양 게임을 돌리는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CPU를 도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의 연산에 관여하는 GPGPU 기술을 비롯해 VR(가상현실)을 구현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까지 그야말로 광범위한 쓰임

홍진욱 기자   2016-10-31

엔비디아가 지난 주 출시한 보급형 라인업의 지포스 GTX1050 Ti와 GTX1050이 PC 시장에서 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10만원 중 후반대의 제품으로 그래픽카드 전체 라인업 중 허리에

홍진욱 기자   2016-10-29

차별화된 제품으로 중소 브랜드 모니터 시장에서 트렌드 리더 역할을 해 온 큐닉스가 또 하나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디스플레이의 양대 기술인 UHD해상도와 커브드를 결합한 모니터 ‘큐닉스 UHD4020R CURVED MINE’을 출시한 것.

이준문 기자   2016-10-24

2016년은 그래픽 프로세서의 세대교체가 적극적으로 이뤄진 해였다. 그 동안 성능 향상에 발목을 잡던 28nm 공정은 16nm 또는 14nm로 크게 바뀌었고 이를 활용해 성능과 발열, 전력소모와 같은 부분에서 눈에 띄는 개선이 이뤄졌다. 그만큼 게이밍

뉴스탭   2016-10-21

조립PC 유저들의 다수는 소위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해 제품을 구매한다. 비슷한 성능이라면 기왕이면 저렴한 제품에 눈이 가고, 마찬가지로 비슷한 가격이라면 더 높은 품질의 제품에 관심이 가는 것은 전자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라면 너무나 당연한 심리

홍진욱 기자   2016-10-20

역시 게임은 장비빨이다. 비록 ‘훌륭한 목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상대방과 실시간 교전을 벌이는 게임에서 이왕이면 남보다 더 나은 장비로 게임을 해야 즐길 맛이 난다. 같은 실력이라면 장비빨로 1승을 올릴 수 있는 것이 PC게임이다.

이준문 기자   2016-10-14

PC케이스로 선호도가 높은 재질은 알루미늄이다. 열전도성이 높고 방열효과가 우수한 탓도 있지만 은은한 광택으로 메탈 본연의 질감을 표현하며, 미려한 표면 처리로 제품의 품격이 살아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알루미늄 PC케이스 하나가 수십만원에

이준문 기자   2016-10-14

한정적인 크기의 PC 부품에 있어 남과 다른 디자인과 기능을 구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상당히 보수적인(?) 외형의 그래픽카드에서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그래픽카드 외형이 대동소이

홍진욱 기자   2016-10-10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기준은 모든 PC 유저마다 다르겠지만, 최근들어 디자인을 중시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그래픽카드를 비롯한 PC 부품의 성능이 갈수록 상향평준화 되어감에 따라 시각적인 부분에서 남과 차별화를 두고자 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홍진욱 기자   2016-09-27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모바일용 GTX 10 시리즈를 쓴 노트북이 최근 출시되기 시작했다. GTX 900 시리즈까지 계속 따라붙던 ‘M’이라는 이니셜을 떼어버릴 정도로 데스크톱용 그래픽과 성능 차이가 거의 없으며, 이전 세대보다 최대 40% 가량 더

이준문 기자   2016-09-22

유선 네트워크 연결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무선 랜카드를 쓴다. 대개 USB포트에 꽂아 쓰기 때문에 설치나 관리가 쉽다. 데스크톱PC나 미니PC, 구형 노트북 등에 많이 사용된다. ipTIME 브랜드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에프엠네트웍스는 최근 만원도

이준문 기자   2016-09-22

엔비디아가 얼마 전 내놓은 지포스 GTX 1060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고해상도에 최적화된 6GB 모델은 물론 가격 부담을 확 줄인 3GB 모델까지 전 제품이 고루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며 기존 GTX960으로 대변되던 메인스트림급 그래

홍진욱 기자   2016-09-21

역시 게임은 장비빨이다. 비록 ‘훌륭한 목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는 옛 말이 있지만 상대방과 실시간 교전을 벌이는 게임에서 이왕이면 남보다 더 나은 장비로 게임을 해야 즐길 맛이 난다. 같은 실력이라면 장비빨로 1승을 올릴 수 있는 것이 PC게임이

이준문 기자   2016-09-13

CRT 모니터 시절 뛰어난 화질로 전자상가 내에서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뷰소닉 모니터가 최근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설립, 올해도 29년째를 맞는 뷰소닉은 모니터를 비롯해

이준문 기자   2016-09-09

과거에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데스크톱 PC, 전문가를 위한 워크스테이션 PC 등 용도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었다. 현재는 성능이나 기능 등 여러 측면에서 상향평준화가 이뤄져 용도에 따른 구분이 모호해진 것이 사실이다. 당장 CPU만 보더라도 코어 프로세

뉴스탭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