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가 꿈인 중학생 재현(가명)이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서울 시내에 위치한 어느 보육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또래 아이들 중에서도 유독 축구 실력이 좋아 초등학교 시절부터 줄곳 스카웃 대상 1순위였고, 현재도 학교에서 베스트 맴버에 뽑힐 정도로

홍진욱 기자   2016-04-27

가격대비 성능을 우선 시하는 조립PC 유저들에게 올인원 혹은 미니PC와 같은 특수한 규격의 제품들은 그저 작은PC, 예쁜PC 정도로만 인식되어 왔다. 그도 그럴것이 불과 2~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들 PC의 사양은 동일한 가격대의 조립PC는 물론 노

홍진욱 기자   2016-04-26

조달청을 비롯해 기업 시장이 PC 업계에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PC 시장이 장기화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꾸준한 수량을 보장하는 특수 시장은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와 같

홍진욱 기자   2016-04-18

수많은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PC 부품를 구매하는데 있어 A/S는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고장에 대해 합당한 보장을 받지 못한다면 추후 해당 브랜드를 선택하기 꺼려질 수 밖에 없다.반대로

홍진욱 기자   2016-04-14

과거 프린터는 직접 연결된 PC가 아니면 쓸 일이 없었다. 그러나 요즘은 달라졌다. 한 가정에 두 대 이상의 PC를 쓰는 경우가 많아졌고, 노트북, 태블릿에서도 인쇄 필요성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정에서 쓰는 대부분의 프린터는 USB로 연결된

이준문 기자   2016-04-11

PC와 주변기기의 구매에 있어 서비스가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성능이나 가격이 절대적인 요인이었다면, 근래에는 서비스의 품질이 다른 어떤 요인 못지 않게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노트북이나 모니터와 같은 완제품이라면 더욱 그렇다.

홍진욱 기자   2016-04-07

PC를 조립하는데 있어 가장 골치 아픈 문제 가운데 하나로 부품 간 호환성 및 안정성 여부를 꼽을 수 있다. 아무리 인기가 많은 제품들끼리 조립을 했다 해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문제가 터져 나올 수 있고, 당장은 아무렇지 않을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남

홍진욱 기자   2016-04-03

경기 불황 탓에 갈수록 줄어드는 온정의 손길얼마 전 한 사회복지단체에서 보육 시설 및 불우 학우들을 대상으로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상당수가 PC를 꼽았다고 한다. PC를 이용해 동영상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거나 웹서핑

홍진욱 기자   2016-03-24

조금이라도 더 실감나는 화질을 구현하고자 하는 대중의 욕구는 오늘날 4K라 불리는 3840X2160 해상도의 UHD 모니터의 등장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된다. 아직까지 대중화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다소 이른 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UHD 모니터의 하

홍진욱 기자   2016-03-23

그래픽카드를 고르는데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소비자마다 모두 다르기 마련이다. 혹자에게는 성능이 중요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발열과 소음이, 누군가는 가격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사용하고자 하는 PC의 용도에 따라 제품의 종류가 달

홍진욱 기자   2016-03-15

조립PC 구매자의 불만 사항 1위는 '소음'PC를 오래 사용한 유저라면 누구나 소음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보급형 케이스로 조립된 PC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쌓이는 먼지 탓에 점점 팬 소음이 커지는 부작용이 있어 3~4년

홍진욱 기자   2016-02-29

'신제품의 개수가 크게 줄었다'이는 지난 해 국내 PC 파워서플라이 시장의 상황을 설명하는 가장 대표적인 말 중 하나일 것이다. 전반적으로 PC 시장의 경기가 좋지 않은데다, 파워 시장은 업체간 치열한 경쟁으로 마진이 줄어 상당수의 업체들이 고충을 토

홍진욱 기자   2016-02-26

PC를 조립할 때 어떤 부품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을까? 용도와 가격에 따라 저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십중팔구는 CPU를 중심으로 PC를 구성할 것이다. 그만큼 CPU가 PC에서 하는 일이 많은데다, CPU의 종류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홍진욱 기자   2016-02-24

장기화된 불경기로 추운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IT 시장이지만, 최근 몇몇 PC 업체들의 선행 소식이 이어지면서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PC 시장은 IT 전체 시장 중에서도 지난 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던 곳이기에 이 같은 선행이 더욱 반갑게 느

홍진욱 기자   2016-02-07

지난 해 국내 SSD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브랜드 중 하나로 '마이크론(Micron)'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마이크론은 삼성전자가 독주하고 있던 국내 SSD 시장에서 불과 1~2년새 엄청난 성장을 거두며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고,

홍진욱 기자   2016-02-05

PC를 오랫동안 접해 온 유저들에게 튜닝PC는 상당히 익숙한 아이템일 수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무척 생소하게 여겨질 수밖에 없다. 특히 알록달록한 색상에 번쩍이는 LED 효과가 더해진 PC를 처음 접해 본 사람이라면 마치 새로운 문명을 접한 듯 신선

홍진욱 기자   2016-02-03

누구나 생각은 하고 있지만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기부다. '올해는 꼭 해야지'라고 마음은 먹지만, 막상 현실과 타협하다 보면 쉬이 용기를 내기 어렵다. 기업 또한 마찬가지다. 경기가 좋은 상황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지만, 요즘

홍진욱 기자   2016-01-29

PC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업체들에게 지난 2015년은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을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감수해야 했던 시기였을까? 아니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 시기였을까? 업체마다 체감의 정도가 모두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전자에 해당하는 기억을 갖고

홍진욱 기자   2016-01-26

고성능 메모리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지스킬(G.SKILL)’이 게이밍 기어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한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까다로운 메모리 시장에서 이미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해 온 지스킬이 이제 그 영역을 넓혀 게이머의 마음을

이준문 기자   2016-01-22

불과 수 년 전까지만 해도 특정 사용자의 전유물로 여겼던 기계식 키보드. 하지만 지금은 대중화될 정도로 가격이 많이 내려가고,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한때 국민 키보드로 불렀던 S사 멤브레인 키보드를 당연한 듯 집어 든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일반

이준문 기자   2016-01-18